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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양보하면 이긴다"…MB까지 불러들인 이재명 압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시기를 두고 ‘경선연기론’에 이어 ‘1등 양보론’이 부상하고 있다.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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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원로 유인태 “이재명 대범하게 경선연기 받으면 많이 오를 것”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정치의 모색' 정치개혁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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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배신" 쓴소리에…"욕 먹으라고 초대" 너스레 떤 김종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정치의 모색' 정치개혁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대 국회 정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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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文정부 개혁 실패는 승자독식 정치에 몰입한 결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정치의 모색’ 정치개혁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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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난 박형준 "이명박·박근혜 사면 검토한다는 느낌 받았다" [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의 오찬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17년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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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캠프 자금 펀드 투자하면 고위직?···이상직 최대 8억 넣었다
'나는 불사조'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자금 모금용 펀드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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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초선5적’ 낙인 초선들에 “소신 발언 의원들 많아져야”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중앙포토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이 12일 더불어민주당 20·30대 초선 의원들이 4·7 재보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조국 사태’를 거론한 데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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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이낙연, 당헌개정 거부 베팅했어야…앞날 어려워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성 지지층에 끌려다니면 희망이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9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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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정치인 '윤석열' 만든건 與···총장 직무배제가 결정적"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범여권 원로격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최근 검찰총장 직을 던진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고건 전 국무총리보다 단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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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여의도 정치문법 깨뜨린 이재명의 경쟁력 분석
‘흙수저’ 출신 치열함으로 보수, 중도, 진보에서 폭넓은 지지 받아 “강점인 집요함 길어지면 사람을 ‘질리게’ 하는 역효과 경계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해 들어 여야를 통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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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별칭도 등장…이재명 1위 독주, 대세인가 고점인가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달 모든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20% 후반대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사진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언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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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盧 과잉소통 말렸던 文, 습관돼 언론 멀리하는 듯"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중앙포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 등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민정수석 때 (언론을 직접 상대하겠다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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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추미애 소설 쓰시네 할 때부터 불길했다”
유인태 유인태(사진) 전 국회 사무총장이 2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검찰 개혁은 제도로써 해야 한다. 그런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때문에 그 절박한 검찰 개혁에 대한 여론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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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친노 유인태 "'소설 쓰네'부터 불길…秋, 검찰개혁 망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2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검찰개혁은 제도로서 해야 한다”며 “그런데 추미애 법무부장관 때문에 그 절박한 검찰개혁에 대한 여론이 아주 안좋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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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소설쓰시네' 할 때부터 불길…망가진 秋 당분간 쉬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른바 ‘추-윤 갈등’ 국면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겐 득(得)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겐 실(失)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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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윤 총장 지지율 1위… 안철수·고건·반기문 때 처럼 늘 있는 현상"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신기루라는 표현에 동의하며 "정치를 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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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유인태 "윤석열, 고집 센 사람…정치 안 어울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중앙포토 친노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13일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치에 대한 불신 현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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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폐지? '안보비'로 이름만 바꿔 내년 407억 증액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지난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집행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활비를 정치 자금으로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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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親盧선배 유인태에 "대통령 앞 졸던 분, 시류 뒤떨어져"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중앙포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SNS 활동'을 지적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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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후보 낼것” 무공천 약속 깬 여당 셀프 면죄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내년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려고 하는 건 유권자의 선택권을 존중해 드리는 것이 공당의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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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님, 법정 밖서 입 닫고 법정 안에서 입 여셨으면…"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8년 특검팀의 한계'를 평가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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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유인태 "秋, 평검사에 경박한 글…SNS 좀 멈춰라"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SNS에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은 경박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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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유인태 “윤석열, 선 넘었지만…추미애 더 부적절”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중앙포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국회 국정감사 공방과 관련해“윤 총장이 선을 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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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소설 쓰네' 2탄...마이크 꺼지자 "김도읍, 죄없는 사람 여럿 잡을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국회 발언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